몇년전 처음 요가 배울때 종달새 자세를 혼자...셀카로...ㅡ0ㅡ 찍어본건데요... 아하하핫 왕민망 ㅋㅋㅋ
자세도 어정쩡하고... ㅋㅋㅋ 셀카라 타임 맞춰놓고 하는거라 미완성동작이지만 그래도 제 모습이니까요
소중한 한컷으로 간직하렵니다 ㅋ
핫요가는 스튜디오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어제는 '하타요가'수업을 들어야했는데 갑자기 김냥이 같이 수업받자 하여 그냥 핫요가를 했네요 ㅜㅜ
하타요가란...무엇을까 검색해봤어요^^
하타요가의 개념>>
1)"Hathayoga"에서 "하타Hatha"라는 말은 "힘(Force)" 또는 "강력함forceful"이란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하타요가란 육체를 정화하고 강화시키는 강력한 방법으로 강한 노력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초월하려는 형태의 요가이다.
2)하타Hatha라는 말은 Ha + Tha의 두단어가 합쳐진 단어로써, "Ha"는 태양을, "Tha"는 달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타요가란 남성의 원리인 양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태양과 여성의 원리인 음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달의 합일, 즉 陰陽의 合一을 의미한다.
3)또 다른 하타요가의 뜻은 "Ha"는 "Prana"를 의미하고, "Tha"는 "Apana"를 의미한다. 따라서 하타요가란 "Prana"와 "Apana"의 결합, 합일을 의미한다.
4)비의미적인 의미의 하타요가란 양의 에너지가 흐르는 핑갈라Pingala 나디와 음의 에너지가 흐르는 이다Ida 나디가 제 3의 에너지 통로인 수슘나Sushumna 나디가 아갸Ajna 차크라에서 합일되는 것을 하타요가라 한다.
하타요가의 특징>>>
하타요가는 인간을 小宇宙로 보며, 육체를 神性시하고, 인간의 세속적 욕망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종교나 철학에서 한 인간은 세계의 극히 작은 부분이거나 절대자의 피조물로서 아주 미약한 존재로 본다. 그러나 탄트라를 배경으로 하는 하타요가에서는 그렇지 않다. 인간은 이 大宇宙의 축소판으로 小宇宙로 보며 인간에게는 大宇宙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언젠가는 大宇宙와 合一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의 종교에서 보는 人間觀과도 다르다. 그 인간관에서 인간의 육체는 오물로 가득 찬 더러운 것이거나, 감각적 욕망을 추구하며 탐욕이나 분노등을 일으키는 죄악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탄트라에서 바라보는 육체는 신성을 간직한 궁전과도 같은 것이고, 인간의 욕망은 우주적인 당연한 섭리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인간의 욕망을 배제하고 사후에 해탈한다는 기존의 종교와는 달리 탄트라에서는 살아서 향락을 누리며 동시에 해탈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하타요가에서는 살아있는 육체를 소중히하고, 인간의 욕망을 무조건 죄악시하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타요가에서는 심신의 건강이나 아름다움 또는 장수를 위한 섭생을 중요시한다. 또한 세속적인 향락, 부귀, 행복, 사랑등의 욕망을 무조건 배제하지 않고 이것을 통하여 보다 차원높은 경지를 추구한다. 이 중에서 육체에 중점을 둔 것이 체위법과 호흡법을 수행하는 하타요가이고,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승화하여 해탈하고자 하는 것이 쿤달리니 요가이다.
하타-요가 (Hatha-Yoga)에 대한 이해
라자요가,하타요가,라야요가,쿤달리니요가,만트라요가등은 아쉬탕가요가에 귀결된다.
다른 명칭이나 종류, 특별한 기법들은 개인의 특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며
더 깊은 이해와 접근을 모색하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다르게 놓인 길들이다.
붓다의 탄생 시기보다 앞선 것으로 보이는 신들의 계시를 적은 푸라나의 스승이 제자를 신들의 세계로 인도하는내용의
우파니사드를 비롯한 요가에 대하여 언급된 수많은 인도전통문헌들이 있지만 요가를 전문적으로 다룬 경전 중에 요가를
체계화한 이론서라고 할 수 있는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요가와 관련된 실천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는 고전들에는 하타요가에 관련하여 기술된 대표적인 경전으로
위대한 요기인 스와트마라마에 의한 하타요가 프라디피카와 고락나트에 의한 고락샤상히타, 게란다의 가르침을
기술한 게란다상희타, 그리고 작자가 명확하지 않은 시바상히타가있다.
이 경전들은 6세기에서 15세기 사이의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수 세기 동안 정신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방향을 인도해주는 스승과 안내자의 역할을 했다.
하타요가는 인도와 네팔, 티벳등지에서 많은 분파들을 형성하며,
그 지역의 종료와 문화들을 혼합하여 그 환경적 특색에 맞게 조정되고 발전하였다.
이 경전들의 주제는 건강한 심심을 위해 잠재력을 각성시키는 것과 영적인 자유의 성취에 대한 것으로서
요가 수행자들은 이 경전들을 통해 요가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속의 하타요가는 정신적인 발전과 상승을 위한 선행 단계로서 실천되고 있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이 위대한 실천과학의 목적이 잊혀지거나 변질되고 있다.
영적으로 진화된 성자들에 의하여 제안되고 설계된 하타요가는 셀 수 없는 높은 수행자들과 스승들,
그리고 그들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매우 한정된 전수 방식에 따라서 이어져왔다.
명상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하타요가를 수련한다는 내용이 경전들에서 언급되지만 하타요가의
인체과학적인 체계와 방식만으로도 인류의 진화를 높일 수 있다.
진정으로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을 실천하여 경험을 가진 사람임을 의미하며, 이해하는 것과 아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하타요가는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은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육체를 무시하지 않고 관리하여
정신적 승화의 바탕과 통로가 되게 하려는 시도이다. 이것이 하타요가의 주제가 된다.
수행을 여덟 단계로 구분한 아쉬탕가요가에서 제시한 금기의 덕목(yama)과 권장의 덕목(niyama)은 모든 요가 수행자들에게
공통으로 강조된다. 파탄잘리의 요가경에서는 요가의 좌법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고 다만, "앉는 법(Asana)은 편안하고
쾌적해야 한다."라고만 설명된다. 파탄잘리가 경전을 집필할 당시는 수행자들의 일상생활 전체가 명상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기에
구태여 자세에 대한 세밀한 묘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승의 지도 아래 전통적인 요가를 지도받는 수련생들은 보편적으로 10 ~12년 동안 스승의 생계를 위하여 소나 염소를
기르거나 밭을 일구며 스승에게서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사사하는 내용은 요가의 이론적 바탕과 실제적 방법들로서
아사나와 푸라나야마를 수련 단계에 따라 지도 받으며, 모든 수련생들은 밝은 지혜에 눈뜨기 위해 가야드리 만트라와호홉
수련을 매일 병행하여 수련 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수행자가 행하는 도덕적 소양과 윤리 규범은 매우 중요한 가르침의 하나였다.
하타요가 수행자는 외부적인 청결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정화를 위한 수련도 끊임없이 행해야 하며,
이는 영적인 각성을 기원하는 수행자에게 육체와 정신의 균형과 조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그에 따라 생명이 유지되는 기본적인 통로인 코와 위장을 정화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법들이 제시되었다.
프라나야마의 수행을 통하여 정신적 안정과 기도의 정화를 꾀하며, 비자 마트라를 통하여 자연의 원소들과 동화하고자 하였다.
예를 들어 대지의 원소를 뜻하는 비자 만트라는 람(Lam), 물은 밤(Vam), 불은 람(Ram),달은 탐(Tam)그것의
종자가 되는 것을 염송하여 그 기운을 깨운다.
육쳬는 대지가 기른 형태이며, 물로 채워져 순환하고, 불기운에 의하여 소화됨으로써 성장하며, 달의 기운 또는
그 감로로써 모든 것이 정화된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비자만트라와 호홉에 의해 기운을 순환시키는 방법에 의하여
요가 수행자의 심심은 정화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요가 전수에 의하면 스승이 제자의 성뒤 단계에 맞추어 아눌로마 빌로마, 바스트리카, 우자이, 수리야베다등의
호홉 수련을 지도하였다. 스승의 직접적인 지도에 따라 전수되었기 때문에 아사나와 호홉법에 관해서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에서는 구체적인 기법들의 서술을 생략한 것으로 보이며, 하타요가 경전들에서는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나
요가는 스승을 통하여 습득되는 것임을 고전요가는 분명히 하고있다.
배해수 편역....요가비전중에서......
어렵죠??? 아~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그냥 다음 수업시간에 배우기로 하고 호흡법이나 연습 해야 겠네요
복식호흡법
① 서거나 앉거나 또는 누워서도 할 수 있으나,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②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효과
이 호흡은 숨을 마실 때 가슴이 펴지고 배가 들어가며, 내쉴때 가슴이 오무려지고 배가 나오는 흉식 호흡과는 반대의 호흡이다.
흉식 호흡은 일반인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쉴 때 하는 호흡이다. 그러나 요가나 중국의 선도, 불교의 선 등에서는 다른 호흡을 한다. 이 특수 호흡의 기본이 복식 호흡이다.
이 기본을 통하여 호흡 수행의 다양한 방법들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복식 호흡은 단순한 호흡의 기본으로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적으로 흉식 호흡보다 폐활량이 많다. 뿐만 아니라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게 됨으로써 횡경막이 내려가고 그에 따라 공기가 폐의 아랫 부분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 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던 아래 폐를 사용하게 되고, 사용하지 않는 아래 폐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폐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배를 움직여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모든 내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소화 흡수 배설작용뿐만 아니라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복식 호흡은 이러한 물리적인 효과보다는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수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자율신경에는 육체나 정신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과 그것들을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평소에 대부분은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에 있다.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을 작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부교감신경은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주로 아래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복식 호흡이 필요하다. 그래서 복식 호흡만으로도 바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초보자는 숨을 마실 때 허리를 펴고 내쉴 때 허리를 숙이는 연습을 한다.비만이나 노화로 배가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배가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이와 반대로 폐활량이 적고 배가 앞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은 숨을 크게 마셔서 배가 나오도록 해야한다. 지속적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대(가능하면 잠에서 깬 후를 권합니다) 바로에 통상 30분 이상 해야 복식호흡법을 익힐수 있다.
그리고 숨 마실 때나 내쉴 때 코에서 아랫배로 반대로 아랫배에서 코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의식적으로 따라 다닌다는 느낌을 가지고 익히고, 숨을 마실때는 최대한 마실 수 있는데(배가 터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 마시고 내쉬는 숨도 배가 등쪽 척추에 닿는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당기면서 연습하세요.
그리고 초기에는 숨을 쉬면서 하나부터 백까지 세다가 이것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하나부터 열까지 셉니다.그리고 중간에 숫자를 잊어버릴 경우 처음 하나부터 다시 셉니다. 숨쉬면서 숫자를 세다보면 분명히 망상이 들어 오기에 숨에 집중하는 것이 초보에게는 어렵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하다보면 익혀집니다.
출처:지식인xyzman
요가동영상을 보려고 유튜브에 검색해봤습니다
동작이 틀린것들이 보이더라구요
3주째 수업 듣는다고... 벌써 틀린부분들이 눈에 보이다니 ㅋㅋㅋ
저 참 대견하죠? 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ㅎㅎ 아무런 관계도 없는 단어들을 끌어다 사용한 가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들의 백댄서까지.. 완전 재미있군요..ㅎㅎ
역시나 재미난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