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조금만 가면 묵호항이 보인다
바다라고 갈매기도 좀 날아주시고~

항구에서 본 바다

이제 수산물 경매가 시작되나보다
딸랑딸랑 종소리가 울리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까이 가면 괜히 방해될까봐 멀리서 봤다
손수레에겐 물과 산소통이 ^^

크레인과 밑에는 큰 통이 들어있다

뭘까??? 가만 봤더니 오징어들이다
꺄악~ 신기해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게 어장오징어란다
이날 날씨가 안좋아서 낚시배들이 출항을 못했단다
그래서 근해에 있는 어장에서 오징어를 저렇게 크레인으로 끌어올려 가져온단다
오징어도 양식해???
아님 잡아다 놓은건가???
거기까진 못물어봤다
아웅~ 완전 궁금햇!

오징어를 실은 배들은 계속 들어왔다

덩달아 갈매기들도 난리^^

뭐 시장엔 아직 물고기들이 없어서 집에 다시 돌아갔다 한두시간 쉬고
오빠랑 같이 내려와 수산물들을 사기 시작했다

쥐치,,,돌돔,,,참돔,,,방어,,,오징어,,,광어 등등
바다낚시를 많이 해봐서 이런 물고기들은 나에게 너무 익숙해 ㅋㅋㅋ

이런 큰 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이 사가달라고 난동
싱싱한 오징어는 15마리에 만원정도다
회뜨는 값은 따로 지불한다 10마리에 2천원이었던가...


묵호항 길에 있는 오뎅파는 곳
대게를 넣어 육수를 내는 오뎅
명품어묵일세 @.@
하나에 오백원이던가...


오징어랑 생대구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오징어는 모닝회로 생대구는 잘 다듬어서 대구지리 해먹었다
아웅~ 시원하고 맛있다



여행을 너무 좋아라해서 큰일이다
매일매일 여행 다녔음 좋겠다
늘 새로운걸 보고 새로운걸 느끼고 배우고 싶다
너무 무리라면... 한달에 두번정도는 여행을 다니고 싶다
흑흑
누가 나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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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에서 내려오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


파도가~ 거품물고 쓰러지네 ㅋ


아~ 추운데 일출은 언제 보는거야~ 궁시렁궁시렁


어라? 구름 사이로 조금 보이는 일출


생각보다 엄청 빨리 떠오른다


헙! 일출 봤다~


쫘악 땡겨보니 일출이 맞구나!


음~ 소원 빌어야지~


드뎌 거의 다 떠올랐다


괜히 감격스러웠다




이제 태양의 모습 완성

강원도에서 나혼자 본 일출
자랑해야지


그럼 이제 묵호항을 향해 가볼까나~~
다음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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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
하얗고... 하얗다 ^^;;


묵호등대를 등지고 내려가는 중
아무도 ... 없어요???
없다 아무도...


보이는건 바다와 계단 뿐~
자세히 보면 바다위에 바로 구름이 있다
바다에서 바로 솟아오르는 태양 보긴 글렀군 ㅋㅋㅋ


동해시... 가로등 ^^


출렁출렁 구름다리
왜 만들어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 저런곳 못건너는뎅 ㅡ0ㅡ


그래! 과감해 지는거야!!!
혼자 구름다리에서 타이머 맞춰놓고 셀카까지 촬영!
나 넘 기특해~


이곳이 드라마 찬란한유산 촬영지였구나~
난 왜 기억에 없지???
찬란한유산 1회부터 마지막까지 다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 ㅜㅜ
묵호등대, 출렁다리
여기서 키스한거얌?
오늘 다시 보리라~ !!!

아침바람이 꽤 쌀쌀했지만 혼자 다니는 것도 편하고 좋네
으힛~


다음이야기는 다음페이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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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이었는지... 어느날 울오빠가 전화해서 강원도 묵호에 집을 샀단다
"왜???"
"그냥... 거기가 좋아서"
".... 잘했어"
좋겠다 돈 많아서 ㅡㅡ;;

그 집에서 바라본 동해시 묵호의 밤풍경이다
뭔가 한창 공사중이다
공원을 만들려나???

여기까지 와서 일출을 안보고 걍 퍼질러 잘 순 없기에
다들 잠든 새벽 혼자 카메라랑 휴대폰을 들고 나왔다
여자 혼자 겁도 없지 ㅋㅋㅋ

나오는 길은 참 단순했고 높은 지대에 있었기에 마을 풍경을 멀리서 볼 수 있었다

저 멀리 붉게 물드는 하늘...
갑자기 건물의 모든 불이 꺼지는 시간
드디어 아침이 오나보다

새벽부터 달리는 강원여객 버스
학생들도 타고 있었다

달리는 버스도 한컷 찍어보기

저기가 묵호등대구나~ 아하~
혼자 지리공부 하며 한걸음 한걸음
사람 진짜 없당 ㅜㅜ

묵호 등대 공원쪽으로 가보니 이렇게 조형물도 있네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확 트인 바다가 참 좋네~ 쿄쿄쿄

사진에서 느낄 순 없지만 엄청 추웠다
역시 새벽바닷바람은 정말... 무서워





다음 이야기는 두번째 게시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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