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한신포차 앞에서 논현초등학교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다보면 양대창집-양철북이 보입니다^^
요가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데... 침꼴깍~
결국... 들어갔죠
ㅜㅜ 요가하고 바로 음식먹음 안되는데... 이 유혹을 참지 못하고 ㅡㅡ;;
우선 가격은 참 저렴합니다.
만원중반대입니다^^
양,대창을 주문하니 염통을 서비스로 줍니다 ^^
가격이 싼만큼... 양도 적습니다
기본반찬에 이렇게 도토리묵이 나오는데... 넘 시원하더라구요
나오는 밑반찬들도 참... 없죠 ㅋㅋㅋ
가격이 싸니까 뭐... ^^
청하 두병 마시고 나옵니다 ㅡㅡ;;
좀 캐쥬얼하게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맛집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을때 가면 괜찮겠더라구요
요가하고... 음식먹고...술마시고... 오마이갓!!!!!!!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침부터 염장? 아니 염통?
청하에 대창... 시도해 본 적이 없군요.. 무슨 맛이려나..
음... 맛있는 맛???